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6301명… 1.6대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6301명… 1.6대1

입력 2014-05-16 00:00
수정 2014-05-1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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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5일 오후 9시 현재 총 6301명이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인 평균 경쟁률은 1.6대1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89명, 기초의원 2898명, 교육감 17명,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5명 등 총 3952명의 ‘풀뿌리 일꾼’을 선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간집계에 따르면 후보등록을 마친 숫자는 광역단체장 45명, 기초단체장 495명, 광역의원 1288명, 광역비례 47명, 기초의원 4128명, 기초비례 241명, 교육감 49명, 교육의원 8명 등이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가 등록했고 경기지사에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 인천시장에는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부산시장에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대구시장에는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와 통합진보당 송영우, 정의당 이원준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22일 시작되는 만큼 후보등록을 일찍 해도 별다른 실익이 없기 때문에 첫날 후보등록 실적은 다소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16일 더 많은 신청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제출서류 검증이 끝나 후보 등록이 완료된 4546명을 기준으로 병역을 마치지 않은 후보는 504명, 전과기록을 보유한 후보는 1880명이었다. 1991년 이후 공직선거에 단 한 차례라도 입후보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은 27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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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4-05-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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