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소변 장면 CCTV 포착
- 악취 민원으로 관리팀 확인, 남성 행동 드러남
- 영상 확산 뒤 주민·누리꾼 비판과 조롱 확산
인도 가지아바드 인디라푸람 아힘사 지역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에서 소변을 보는 젊은 남성의 모습. 소셜미디어(SNS) 캡처
인도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젊은 남성이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겨 현지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뉴스18에 따르면 이 사건은 가지아바드 인디라푸람 아힘사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졌다.
당시 엘리베이터 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층수 버튼이 달린 조작판 쪽을 향해 소변을 보는 모습이 찍혀 있다.
중간에 문이 열리자 한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다가왔다. 하지만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아챈 듯 이내 뒷걸음질 치며 타지 않았다.
남성은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다가 내렸다.
이 일은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며 아파트 입주자 협회와 관리팀에 민원을 넣으면서 드러났다.
관리팀이 엘리베이터 안 CCTV를 확인한 끝에 남성의 행동이 밝혀졌다. 이후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지자 주민과 누리꾼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온라인에서는 비꼬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아예 엘리베이터에 소변기를 달거나 주민들이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관련 규정을 바꿔야 한다며 꼬집었다. 상식 밖의 짓을 저지른 남성을 비판하기 위해 반어법으로 조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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