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3차례 대회 우승 경력…박상현·김경태도 출사표 던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이끌어 온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이 17~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7085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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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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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5)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벼르고 있다. 그는 “코리안투어 첫 승을 2009년 이 대회에서 올려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최근 성적도 좋았다. 2016년 3위, 지난해 준우승을 한 만큼 이젠 우승만 남았다”고 웃었다. 그가 우승하면 2014년 10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생애 두 번째로 달성한다.
각각 2014년, 2016년 이 대회를 제패한 김승혁(32)과 이상희(26)뿐 아니라 강욱순(52)과 함께 최다 준우승 기록(3회)을 보유한 김경태도 우승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태는 “내 플레이를 이어 가다 보면 우승 기회가 올 것”이라면서 “늘 좋은 스코어를 냈기 때문에 우승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34)는 유러피언투어 ‘벨지안 녹아웃’ 출전으로 이번엔 불참하게 됐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8-05-1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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