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남 서현도서관 공무직 부정채용의혹 고발인·청원인 조사

경찰, 성남 서현도서관 공무직 부정채용의혹 고발인·청원인 조사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10-12 17:30
수정 2020-10-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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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중앙공원로 서현도서관 전경.
성남 분당구 중앙공원로 서현도서관 전경.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2일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 고발장을 제출한 성남시의회 이기인(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를 했다.

경찰은 또 의혹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처음 제기한 청원인 박모씨도 이 의원과 함께 출석함에 따라 박씨를 상대로도 청원 경위 등을 조사했다.

이 의원은 “경찰이 고발장을 토대로 서현도서관 공무직에 선거 캠프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채용된 이유에 대해 조사했다”며 “청원인인 박씨에게는 선거 캠프 운영에 대해 주로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찰이 성남시로부터 서현도서관 공무직 채용 관련 자료를 충분히 제출받았고,관련 공무원들도 조만간 조사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18일 은 시장과 전 선거캠프 종합상황실장 이 모 씨,은 시장 비서실 직원 1명,선거캠프 자원봉사자 6명 등 9명을 직권남용,지방공무원법 위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 의원은 청원인 박씨가 지난달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공공기관 부정 채용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자 이를 토대로 은 시장 등에 대한 고발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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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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