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발생한 경산 방화 사건…경찰, 피의자 주거지·차량 압수수색

사망자 발생한 경산 방화 사건…경찰, 피의자 주거지·차량 압수수색

김상화 기자
입력 2026-07-24 13:58
수정 2026-07-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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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자 주거지·차량 압수수색 진행
  • 방화 경위·동기·계획범행 여부 수사
  • 사망자 발생으로 혐의 방화치사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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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물 확보하는 과학수사대
증거물 확보하는 과학수사대 23일 오전 8시 29분쯤 경북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 안에서 폭발 추정 사고가 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가 증거물로 보이는 물건을 담은 종이상자를 가지고 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경찰청은 24일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유모(71) 씨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 수색을 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부터 수사관들을 동원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피의자 주거지와 차량에서 사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신속히 분석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계획범행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유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 29분쯤 경산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8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그의 범행으로 치료를 받던 50대 여성 1명이 이날 숨지며 경찰은 유씨의 혐의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에서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으로 변경했다.



경찰은 “수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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