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공천 대가 1억원’ 의혹…불법 정치자금 등 추가 고발 예고

강선우 ‘공천 대가 1억원’ 의혹…불법 정치자금 등 추가 고발 예고

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입력 2026-01-04 19:00
수정 2026-01-04 1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선우 의원. 뉴스1
강선우 의원. 뉴스1


공천 과정에서 현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에 대해 추가 고발장이 접수될 예정이다.

이상욱 정의당 강서구위원장은 4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강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등에 대해 추가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강 의원에 대해 이미 제기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더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추가 고발한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던 강 의원이 서울시의원 출마를 준비하던 김경 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이 위원장은 5일 강서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 위원장은 “국회의원이자 공천관리심사위원이라는 지위에 있던 인물이 공천 심사 대상자로부터 1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직무 관련성, 대가성, 정치자금의 불법성 전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강선우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강선우 의원이 받았다는 의혹의 금액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