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총력전 돌입

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총력전 돌입

김상화 기자
입력 2025-10-12 10:07
수정 2025-10-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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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출생․고령화 대응 국회 세미나’에서 국립경국대와 안동시, 경북도가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지난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출생․고령화 대응 국회 세미나’에서 국립경국대와 안동시, 경북도가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시가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안동 출신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에 경북 지역 의과대학 설립과 상급종합병원 유치 관련 내용이 포함돼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안동시는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지역사회, 학계, 의료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중앙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또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2025 왔니껴 안동장터’ 행사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안동시는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대규모 원도심 거리 퍼레이드를 4차례 진행했으며, 퍼레이드 내내 의대 유치단이 선두에 서서 퍼레이드를 이끌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북부권 주민의 생명권·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의대가 필요하다”면서 “안동 국립의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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