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조업 중 실종된 외국인 선원…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군산 앞바다서 조업 중 실종된 외국인 선원…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5-07-07 09:34
수정 2025-07-07 0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군산해양경찰서. 군산해경 제공
군산해양경찰서. 군산해경 제공


전북 군산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실종된 외국인 선원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전날(6일) 오후 2시 28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항(港) 북서쪽 약 12㎞ 해상에서 변사자 1구를 수습했다고 7일 밝혔다.

신원확인 결과 이 남성은 지난 1일 비응항 북서쪽 10㎞ 해상에서 조업 중 실종됐던 인도네시아 국적 A(29) 씨로 확인됐다.

당시 해당 어선 선장은 4.6t급 연안 통발어선이 그물을 내리던 중 A씨가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고 신고했다.

해경은 실종 직후부터 경비함정과 해군 함정, 민간선박 등 총 29척과 항공기 12대를 동원해 수색을 벌여왔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