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최대 20cm 폭설 예상…지자체, 비상 근무 가동

수도권에 최대 20cm 폭설 예상…지자체, 비상 근무 가동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5-03-02 21:08
수정 2025-03-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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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쌓인 눈. 연합뉴스
차에 쌓인 눈. 연합뉴스


3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되면서 지자체마다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 대설 예비특보에 따르면 2일 밤부터 3일까지 서울 전역에 3~10㎝의 눈이 내리고 경기내륙을 중심으로는 최대 20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응한다.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자치구·유관기관 소속 인력 4926명과 제설 장비 1318대를 투입한다.

새벽에 비가 눈으로 바뀌는 시점에 강하게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기상 상황과 관내 도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을 실시간 관찰한다.

시는 강설 전 제설제 사전 살포,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 작업, 도로 열선과 자동 염수 분사 장치 가동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경기도 역시 4일 개학을 맞아 등굣길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제설·제빙작업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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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연휴 마지막 날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내일 아침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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