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지방공무원 210명 채용한다

광주시, 올해 지방공무원 210명 채용한다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5-02-19 10:30
수정 2025-02-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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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95명·하반기 15명 채용…작년보다 2배 확대
세계양궁대회·도시철도 2단계 착공 등 행정수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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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광주시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210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선발인원 105명보다 갑절 증가한 것이다.

광주시는 2025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준비,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조성,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준공 및 2단계 공사 본격 시행 등 각종 정책 수요를 반영해 채용 규모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시험은 2회에 걸쳐 치러진다. 상반기에 9급과 연구사 등 19개 직렬 195명, 하반기에는 7급과 연구·지도사 등 6개 직렬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01명 ▲기술직군 93명 ▲연구·지도직 16명이며, 직급별로 ▲7급 10명 ▲9급 184명 ▲연구사 15명 ▲지도사 1명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62명(일반 47, 장애인 6, 저소득층 3, 지방의회 6) ▲세무 8명 ▲전산 10명(일반 9, 장애인 1) ▲사회복지 11명(일반 10, 저소득층 1) ▲사서 10명(일반 9, 장애인 1)이다.

또 ▲공업 18명 ▲농업 4명 ▲녹지 2명 ▲수의 7명 ▲식품위생 1명 ▲의료기술 2명 ▲환경 5명 ▲시설 35명(일반 34, 저소득층 1) ▲방재안전 6명 ▲방송통신 1명 ▲시설관리 5명 ▲운전 4명 ▲연구직 15명 ▲지도직 1명 ▲고졸 구분 3명을 선발한다.

광주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8명, 저소득층 5명, 기술계 고졸자 3명을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해 선발키로 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임신부에게는 별도 시험실 배정, 확대 문제지 제공 등 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8·9급 공채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전환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조정되고 ▲지적 직렬 공채시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범위 변경 ▲녹지직렬 9급 시험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됐다. 또 수의직렬과 일부 연구직렬은 상반기에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9급 등 상반기 시험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7급 등 하반기 시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상반기 6월21일, 하반기 11월1일에 전국 동시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과 12월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시험인사정보’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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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율 인사정책관은 “올해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대시민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2배 늘렸다”며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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