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1908년에 태어났어요”... 서울 수돗물로 보는 역사

“아리수, 1908년에 태어났어요”... 서울 수돗물로 보는 역사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12-06 13:51
수정 2024-1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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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박물관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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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박물관 기획전시 ‘아리수는 1908년생’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 수도박물관 기획전시 ‘아리수는 1908년생’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성동구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수도박물관에서 오는 26일까지 ‘아리수는 1908년생’ 기획전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는 근대 상수도의 시작부터 현대 첨단 수질관리까지, 아리수가 흘러온 116년의 역사를 살펴보고, 시민의 삶과 함께한 수돗물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한다. 대한수도회사의 설립 과정, 황성신문 기사 자료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근대 상수도의 탄생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 1950년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상수도 시설 복구와 이후 서울의 성장에 발맞춘 상수도 확장 과정,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 다양한 기술적 발전과 노력도 소개한다. 전시가 열리는 수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제1종 상수도 전문 박물관으로 1908년 건축된 국내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기반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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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공공예약서비스(https://yeyak.seoul.go.kr)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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