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단체 ‘광주-대구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환영

광주경제단체 ‘광주-대구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환영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1-26 13:41
수정 2024-01-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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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석 광주경총회장 “지역 경제발전 기여 큰 기대”
정창선 광주상의회장 “영호남 인적·물적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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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광주지역 경제단체가 ‘광주-대구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에 대해 일제히 환영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대구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는 지역경제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라며 환영했다.

특별법에는 신속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고속철도 역사 주변 3㎞ 이내 개발 예정지역 지정 ▲건설사업 및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한 비용 보조·융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달빛철도는 단순한 동서횡단 철도를 넘어 동서화합과 광역 간 산업육성, 지방 소멸의 위기 극복 등 다양한 지역발전의 기회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우리나라 국가 교통망은 수도권 중심의 남북축으로 성장하여 수도권 편중 현상과 동서 교류 장애가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며, 달빛철도는 인적 교류를 비롯한 물류, 산업 등의 남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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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광주상공회의소도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특별법’ 통과는 동서 간 상생과 화합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했다.

정창선 광주상의회장은 “달빛철도가 건설되면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되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해 인구 유입 증가에 따른 지역 활력성이 회복될 것”이라며 “영호남 관광·문화 교류가 확대되는 등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통해 남부경제권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달빛고속철도는 광주, 대구 그리고 고속철도가 지나는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의 숙원사업으로 광주경총을 비롯한 많은 경제단체가 특별법 통과를 위해 지속해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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