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추진

군산시,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추진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3-05-17 09:18
수정 2023-05-17 09: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어업활동 사진. 군산시 제공
어업활동 사진.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시가 해조류 양식업과 수산물가공업 등의 수확기에 맞춰 수산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 추진한다.

군산시는 고용주-계절근로자 모집 결과 총 27개소 김 양식어가에서 58명(베트남 36명, 필리핀 21명, 캄보디아 1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계절근로(E-8) 체류 자격으로 최대 5개월까지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군산시는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두 달간 김 양식업 운영 가구, 영어조합법인 대상 고용주 및 군산시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 4촌 이내 추천을 통해 계절근로자 모집을 추진했다.

시는 법무부에 계절근로자 배정을 신청한 상태이며, 오는 6월,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확정된다.

확정된 계절근로자들은 근로계약 및 비자발급 등 사전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차 입국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계절근로자의 최대 체류기간(5개월)이 실제 김 양식 시기(8개월 소요)를 충족하기에 짧다는 의견을 반영, 올해부터 1차(9월)와 2차(12월)로 나눠 계절근로자 순차적 입국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토론회 성공리 개최… “끊어진 AI 사다리, 본예산서 복원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일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된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방안 마련-끊어진 AI 사다리, 청년위기 긴급진단과 해법’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다수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전액 삭감(56억 2500만원)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청년 AI 지원 사업’의 정당성을 재확인하고, 다가오는 연말 본예산 심의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당시 민주당 측의 정치적 이유로 청년 AI 역량 강화 시범사업 예산이 전액 깎이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길영 대표의원을 포함해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위원),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대거 합류해 청년 세대의 성장 발판을 지켜내겠다는 뜻을 한데 모았다. 김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 채용의 70% 가까이가 AI 역량을 요구하고 유료 서비스 비용 부담이 곧 계층 간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민주당의 예산 전액 삭감은 청년들이 잡아야 할 기회의 골든타임을 빼앗은 명분 없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토론회 성공리 개최… “끊어진 AI 사다리, 본예산서 복원할 것”

시 관계자는 “단기간 인력이 집중되는 어업에 적합한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수산업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호도시와 MOU 체결 추진 검토 등을 통해 대규모 외국인 인력을 수급할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