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도서관 정밀안전진단 최종 E등급…휴관 연장

부산 부전도서관 정밀안전진단 최종 E등급…휴관 연장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입력 2022-08-26 16:21
수정 2022-08-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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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도서관 전경. 서울신문 DB
부전도서관 전경. 서울신문 DB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도서관인 부전도서관이 정밀안전진단에서 즉시 사용을 금지해야 하는 상태인 것으로 최종 평가됐다.

시는 부전도서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가장 낮은 E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인 휴관 기간을 연장하고 대체 시설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E등급은 건물 주요 부재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개축해야 하는 상태다.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관한 노후 도서관이다. 오래 전부터 개축 또는 보강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도서관 부지는 부산진구, 건물은 부산시 소유로 나뉘어 있어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2012년 부산진구가 수익형민간투자 방식으로 도서관이 포함된 복합상업시설로 재개발하려고 했지만, 부산시의회가 원형을 보존하라는 조건을 달면서 사업이 진척되지 않았다.

이번 정밀안전진단 용역은 지난해 시와 부산진구가 부전도서관을 공공개발 하는 데 합의하고, 우선 안전진단을 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지난달 7월 용역 중간보고에서 E등급이 나오면서 현재 휴관 중이다.

도서관을 운영하는 부산시교육청은 폐교 등을 활용해 부전도서관을 임시 이전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부산진구, 시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성해 대체 시설을 확보하고, 도서관 임시 개관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부전도서관 부지는 앞으로 청년 문화활동과 독서 공간 등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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