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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김부선 씨가 이달 10일 이전 재출석하겠다던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14일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 “더 이상 잃을 게 없어 출석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6월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씨와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8.8.22 연합뉴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2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홀로 출석해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면서 “변호사 입회하에 고소장을 만들어 정식 진술하겠다”며 이달 10일을 넘기지 않겠다고 시한을 못 박았다.
김씨는 페이스북에 “아직 변호사 선임 못했다”라는 말을 남겨 김씨가 일정을 바꾼 이유는 변호사 선임이 늦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최근 경찰에도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그러나 이달 10일이라는 재출석 데드라인도 김씨가 일방적으로 정한 데 이어 일정 변경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지자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10일 이전까지 오는 것으로 알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정을 바꾸겠다고 하고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SNS에 올려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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