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수시모집으로 84.7% 선발…9월8일 부터 원서접수

전문대 수시모집으로 84.7% 선발…9월8일 부터 원서접수

입력 2016-08-01 11:33
수정 2016-08-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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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전체 모집인원은 4천117명 감소

올해 전국 전문대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4.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주요 사항을 1일 발표했다.

2017학년도 전문대 전체 모집인원은 21만1천200명으로 이 중 84.7%인 17만8천790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수시모집 인원은 2016학년도 18만1천106명에 비해 2천316명(1.3%) 줄어들었으나 선발 비중은 0.6%포인트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한 구조조정 등으로 지난해 21만5천317명보다 1.9% 줄어들었다.

수시모집 인원 중에서는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5만4천733명을 선발한다. 경력자, 사회·지역배려자 등 특별전형으로는 9만5천119명을 뽑는다.

대졸자(전문대졸업자 포함), 재외국민, 성인학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2만8천938명을 선발한다.

2년제 전공에서 12만1천263명(67.8%)을, 3년제 전공에서 4만7천425명(26.5%)을 모집한다. 간호학과 등 4년제 전공은 75개 대학에서 1만102명을 선발한다.

대부분 전문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면접, 실기, 서류 등 4개 전형 요소 중 1∼2개 요소만 활용한다.

1개 요소만 활용해 모집하는 인원은 10만6천114명(59.4%), 2개 요소를 활용하는 모집인원은 7만558명(39.5%)이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전형으로 전체 인원의 80.9%인 14만4천671명을 모집한다. 면접 위주 전형으로는 1만7천140명(9.6%), 서류 위주 전형으로는 1만3천211명(7.4%)을 모집한다.

학업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산업체 인사가 평가에 참여해 직업적성에 맞는 학생을 뽑는 ‘비교과 입학전형’으로 21개 대학 172개 학과에서 1천349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모든 전문대학(기독간호대, 농협대, 조선간호대 제외)에서 9월8∼29일 1차 접수한다. 2차 모집(농협대, 서울예술대 제외) 기간은 11월9∼21일이다.

전문대학은 횟수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전문대학의 주소록과 학과 소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 등을 이달 초 ‘전문대학 포털’(www.mycollege.kr)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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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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