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의회 더민주 의총서 ‘누리과정 예산’ 편성안 부결

[속보]서울시의회 더민주 의총서 ‘누리과정 예산’ 편성안 부결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1-26 13:44
수정 2016-01-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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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위원장
김문수 위원장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안 두 달치를 우선 편성하는 안을 26일 긴급 의원총회 안건에 부쳤으나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민주당은 다음달 2일 의총을 다시 열어 누리과정 예산 편성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문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더민주)은 이날 의총이 끝난 직후 “의원들 간 이견이 많아 오늘 의총에서는 안건이 부결됐다”며 “다음주 2일까지 의견을 다시 모아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전혀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물러서는 건 잘못된 사실을 용인하는 것이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날 의총에서 유치원 누리과정 두달치 편성안이 가결되는 것을 전제로 서울 보육대란이 일부나마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당분간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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