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정부 지침 없어 메르스 더 우려스러워”

조희연 “정부 지침 없어 메르스 더 우려스러워”

입력 2015-06-05 11:16
수정 2015-06-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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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긴급대책회의 주재…”학교 집단생활하므로 적극적 대책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에 대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침이 별로 없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협의회를 마친 뒤 곧바로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메르스 확산 위험성에 따라 고위험·중위험·저위험 지역 등으로 분류해서 대응 방법을 (중앙정부가) 줬다면 좋을 텐데 너무 지침이 없어서 좀 더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한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1천여 명 이상의 시민과 접촉한 정황이 파악된 것을 두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학교는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므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학생감염병 대책반을 설치해 가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이번 주말 등 앞으로 3∼4일간이 메르스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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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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