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 “서울시의원이 폭언” 인권위 진정

동장 “서울시의원이 폭언” 인권위 진정

입력 2011-04-21 00:00
수정 201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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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주민센터 동장이 서울시의회의 김모(여) 시의원한테서 “폭언을 들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인권위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주민센터 동장인 안모(52.여)씨의 남편 김모(59)씨가 최근 “아내가 김 의원에게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진정서 보완 작업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인권위에 접수됐다.

김씨는 진정서에서 “김 의원은 아내에게 소리를 지르고 폭언을 했다. 또 ‘빨리 가라’며 아내의 등을 밀기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위는 이번 진정서 접수에 따라 조만간 조사관을 배정해 안씨와 김 의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진정 사건의 경우 조사가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통상 6개월 정도 걸린다고 인권위는 전했다.

인권위는 김 의원이 인권 침해를 했다고 판단하면 재발 방지 등의 권고 조처를 내릴 수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부탄 갤러리’ 남산 충정사 이전 기념식 참석

지난 9일 중구 남산골한옥마을과 남산 충정사에서 개최된 ‘부탄 갤러리 이전 세리머니 및 프로모션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엄숙한 불상 봉송 행렬에 직접 동참하며 자리를 빛냈다. 윤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부탄 간의 깊은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양국이 관광 및 문화 산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부탄우호협회(회장 김민경) 주최로 부탄 갤러리의 남산 충정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남왕겔 부탄 내각차관, 최수진 국회의원, 덕운 스님(남산충정사 주지)을 비롯해 주한 부탄 관계자와 관광업계·여행사·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인접한 충정사에 자리 잡은 부탄 갤러리는 부탄의 문화와 관광을 국내에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번 이전을 통해 남산과 필동 일대에서 부탄의 문화와 관광을 접하고 한-부탄 간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윤수혁 의원은 “한옥 처마 아래에서 히말라야의 부처님을 맞이하고, 짧은 길이지만 두 나라가 나란히 걸었다는 사실이 오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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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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