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두발.복장자율화’ 지시는 문제”

조전혁 “‘두발.복장자율화’ 지시는 문제”

입력 2010-12-29 00:00
수정 2010-12-29 11: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조전혁(한나라당) 의원은 29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일선학교의 두발.복장 자율화 조치를 시사한 것과 관련,“교육청 지시로 두발.복장 자율화를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두발.복장 자율화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그보다 먼저 단일 학교운영의 자율화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공동체에서 교장,교사,학생,학부모가 합리적 논의를 해 두발.복장 자율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자율화를 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일선 교장 사이에선 ‘곽노현 교육감이 무슨 교장 선생님이냐’는 비판이 있고,이런저런 불만이 나오는 것 같다”며 “곽 교육감 교육정책의 문제점은 무제한 자유를 주되 그에 상응하는 책임에 대해선 일언반구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또 민주당 천정배 최고의원의 막말 논란과 관련,“자신의 입지가 약하거나 존재감이 없을 경우 센세이셔널리즘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야당 내에서도 어떻게 보면 헤게모니 싸움이 있는데 (천 최고위원 막말 논란이) 센세이셔널리즘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부각시킨 사례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순효 서울시의원, ‘하늘품은 야외도서관’ 찾아… “도심 속 책과 문화가 흐르는 강서 만들 것”

서울시의회 송순효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4일 진성준 국회의원과 마곡문화의 거리(발산역 1·9번 출구 앞)에서 개최된 ‘하늘품은 야외도서관’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문화공간 확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은 평소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마곡문화의 거리를 책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독서공간으로 조성한 강서구 대표 가을 축제이다. 올해는 ‘책장 속 비밀’을 주제로 2000여권의 도서를 ‘내면의 비밀’, ‘관계적 비밀’, ‘기술의 비밀’, ‘고백의 카타르시스’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현장에는 헤드셋을 착용한 채 음악을 들으며 독서에 몰입하는 ‘사일런트 책멍존’과 아늑한 캠핑 의자에 앉아 책을 만끽하는 ‘북 플러스존’ 등이 조성되었다. 송 의원은 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며 시민들의 참여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 낭송 동아리 회원들과 각자 애송하는 시를 낭독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을 깊이 논의했다. 송 의원은 “바쁜 도심의 거리가 책과 시를 통해 시민들이 머물고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달라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에 활력
thumbnail - 송순효 서울시의원, ‘하늘품은 야외도서관’ 찾아… “도심 속 책과 문화가 흐르는 강서 만들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