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이 괴롭혀”… 경찰, 진상조사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 소속 의경이 선임에게 지속적으로 동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경찰이 8일 진상조사에 나섰다.국회경비대에 근무하는 A일경은 선임인 B수경이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내무반에서 소대원들이 보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일경은 병원에서 음낭 정맥류 진단을 받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분열 증세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는 ‘귀여워서 점호가 끝나고 성기를 만졌는데 성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면서 “조사가 끝난 뒤 혐의가 드러나면 가해자를 강제추행으로 형사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0-09-0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전국 돌며 ‘내 책’ 1631권 샀다…‘170만부 작가’ 이기주 법정행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1/SSC_20260911135914_N2.jpg.webp)

![thumbnail - “렌즈 끼고 샤워했다가 시력을 잃었습니다”…수돗물도 안심 못해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0/SSC_2026091017174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