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중동사태 경제 대응 TF 단장(왼쪽 두 번째)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사태 경제 대응 TF 2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16.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동 사태에 따른 위기관리 단계를 이번 주 안에 현행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올리기로 했다.
당정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동 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회의 후 간사인 안도걸 민주당 의원이 결과를 발표했다.
에너지 공급 안정화 조치도 함께 추진한다. 그동안 발전량을 80%로 제한해 온 석탄발전 상한제를 이날부로 해제하고, 60% 후반대에 머물던 원전 이용률은 80%까지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당정은 전남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산업위기 특별 대응지역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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