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레밍” 김학철, 상임위원장 사임서 제출

“국민은 레밍” 김학철, 상임위원장 사임서 제출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7-27 15:30
수정 2017-07-27 1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은 레밍”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27일 행정문화윈원장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미지 확대
언론이 레밍 김학철 충북도의원 귀국
언론이 레밍 김학철 충북도의원 귀국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고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에 빗대 비하 발언을 해 공분을 산 김학철 충북 도의원(충주1)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7.7.22
김 의원은 이날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 전화로 사임 의사를 밝혔고, 행정문화위원회가 김 의원을 대신해 상임위원장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의회 사무처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해 속에서 유럽연수를 떠나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지난 22일 귀국한 지 닷새만이다.

김 의원은 상임위원회 교체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원장 사임의 경우 비회기에는 의장의 결재로 이뤄지고, 회기 중에는 본회의에서 표결해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하다.

김 의장은 “현재 수해복구에 나와 있어 사임서를 아직 받아보진 못했다. 정해진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처리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3명과 함께 유럽연수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번 연수와 관련한 비판 여론에 대해 KBS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해 공분을 일으켰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