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박원순 손석희 인터뷰…정몽준 공격에 반박 “상대방 삶 존중해야”

JTBC 뉴스9 박원순 손석희 인터뷰…정몽준 공격에 반박 “상대방 삶 존중해야”

입력 2014-05-16 00:00
수정 2014-05-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손석희 JTBC 인터뷰. / JTBC 뉴스9
박원순 손석희 JTBC 인터뷰. / JTBC 뉴스9


’JTBC 뉴스9 박원순’ ‘박원순 손석희’ ‘박원순 JTBC’

박원순 손석희 JTBC ‘뉴스9’ 인터뷰에서 팽목항 방문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이틀 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의 인터뷰에 이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석희 앵커는 박원순 후보에 “팽목항을 찾은 것은 정몽준 후보의 팽목항 방문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전부터 현직 시장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었기 때문에 직무를 다 마치고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찾았다”며 “안전이 어디서나 우선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정몽준 후보가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장 직무 당시 선거 준비만 해왔느냐고 하더라”는 질문도 던졌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 대변인실에 직원이 100명 정도 된다”면서 “그분들은 나를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서울시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어느 중앙부처에나 대변인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변인실 직원들은 출입기자를 뒷바라지하고 외신을 챙기는 등의 일을 한다. 나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대변인실 직원이)전임 시장에 비해 늘어간 것도 아니다. 비슷한 수준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청와대 홍보실이 온전히 박근혜 대통령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오해가 지나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손석희 앵커는 박원순 후보에 “정몽준 후보가 시민단체 이력은 큰 규모의 경영을 하지 않았기에 서울시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면서 “과연 큰 서울시를 맡아 운영을 할 수 있겠느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일일히 답변하는 것도 그렇지만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거다. 시민사회와 정부, 기업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참여연대 시절에 전파사용료가 왜 필요하냐고 소송을 내서 이겼다. (이로써 국민들이)4조 6000억원을 아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이 초안을 만들어 국회를 설득해 통과된 법안도 있다. 시민단체는 사회에 이렇게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몽준 후보의 네거티브 공략에 대해 “상대방의 삶에 대해서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는 “선거를 치르다 보면 서로 존중하는 선거는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했다.

박원순 후보는 “정치가 국민들에게 계속 실망을 주는 건 우리가 지켜야 할 금도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