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린동원’ 린드블럼 재영입…“팀 승리에 최대한 기여”

롯데, ‘린동원’ 린드블럼 재영입…“팀 승리에 최대한 기여”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7-13 13:29
수정 2017-07-13 1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난 2년 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책임졌던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0)이 복귀했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린드블럼
롯데 자이언츠 투수 린드블럼 연합뉴스
롯데는 13일 닉 애디튼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린드블럼을 계약 총액 47만 5000달러(약 5억 4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린드블럼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롯데의 에이스로 23승 24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 무대 첫해인 2015년에는 32경기에 등판해 210이닝을 소화하며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56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린드블럼은 지난 시즌 후에도 팀의 재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딸의 건강 문제로 미국으로 돌아갔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4경기에 등판해 10⅓이닝을 투구하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84를 남겼다.

린드블럼은 구단을 통해 “다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항상 사직구장과 팀 동료들을 생각하고 있었고, 나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잊은 적이 없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즌 중반에 복귀하게 됐지만, 팀이 승리하는데 최대한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