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니퍼트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니퍼트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29 16:25
수정 2016-10-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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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환호하는 니퍼트
한국시리즈, 환호하는 니퍼트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과 NC의 경기에서 7회 초 NC의 공격을 막아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공수교대하며 환호하고 있다. 2016.10.29 연합뉴스
2016년 한국시리즈가 드디어 열렸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5)는 KBO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니퍼트는 2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등판해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7회부터 이날 경기 2회까지 28⅓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김수경이 현대 유니콘스 시절이던 1998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2차전부터 2000년 11월 4일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이어간 포스트시즌 27⅔이닝 무실점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니퍼트는 올해 한국시리즈에 돌입하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26⅓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2016년 가을 잔치 서막을 신기록 달성으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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