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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9일 국내에서 3번째로 열리는 2014년 대회의 개·폐회식을 지휘할 총감독으로 임권택(76) 영화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임 감독은 이날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위촉 기자회견에서 “이전 대회에서 보여준 물량과 화려함이 아닌 감동과 배려를 통해 아시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직위는 30여 명의 후보를 심사해 임 감독을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임 감독은 내년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실내 무도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겸임한다.
인천아시안게임은 2014년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간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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