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섰던 외야수 박한이(31)가 10일 원 소속구단인 삼성 라이온스와 계약했다.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옵션 5000만원 등 1년간 최대 6억 5000만원. 지난해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가 철회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2억 7000만원에 계약했던 박한이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를 선언했지만 다른 팀들과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0-01-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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