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CJ공장부지 일대, 일자리·주거·편의시설 갖춘 복합공간으로

가양동 CJ공장부지 일대, 일자리·주거·편의시설 갖춘 복합공간으로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7-23 16:51
수정 2026-07-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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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CJ공장부지, 공동주택 960가구 포함 복합개발
  • 지식산업센터·판매시설·주거 기능 동시 배치
  • 보행공간·녹지·창업지원시설 공공기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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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사업 대상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사업 대상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CJ공장부지 일대가 공동주택 960가구와 지식산업센터 등을 포함한 복합공간으로 변신한다. 산업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준공업지역 기능을 합리적으로 재편하는 상징적 공간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2012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고, 2022년 지식산업센터와 업무·판매시설을 조성하는 개발계획이 마련됐다. 지난해 착공해 현재 지식산업센터 1개 부지와 업무·대형 판매시설 부지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는 인근에 지식산업센터가 추가로 공급되는 점을 고려해 기존 지식산업센터 부지 1곳을 공동주택 부지로 변경해 약 96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공동주택 주변에는 공공기여로 보행공간과 도로변 녹지, 주민 휴게공간을 만든다. 어르신의 건강·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활력충전소’와 청년의 창업·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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