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 화명친수구간 올해 첫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

부산 낙동강 화명친수구간 올해 첫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

신정훈 기자
입력 2026-07-08 15:31
수정 2026-07-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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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명친수구간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발령
  • 유해 남조류 기준 2회 연속 초과 확인
  • 낚시·수영·수상스키 등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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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로 물든 낙동강 하류
녹조로 물든 낙동강 하류


부산시는 8일 오후 3시 낙동강 화명 수상 레포츠타운 지점에 올해 첫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친수활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4년부터 낙동강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친수구간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령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7일 조사에서 화명 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당 2만개를 2회 연속 초과함에 따라 이뤄졌다.

높은 수온과 유속 감소 등 조류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심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즉시 화명생태공원에서의 낚시, 수상스키, 수영 등 수상레저활동과 어패류 어획·식용 등의 자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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