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 뒷받침”

정원오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 뒷받침”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4-19 19:36
수정 2026-04-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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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8개 지역위원장 ‘원팀 선대위’ 회동
“오세훈, 서울시장 아닌 당 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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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열린 2026 불암산 철쭉제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지역 48개 지역위원장단과 만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향후 서울시장 선거 방향,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정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태평빌딩 선대위 3층 회의실에서 최기상(금천구·재선) 서울시당 위원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48개 지역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날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튿날 즉각 ‘원팀 선대위’ 준비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어제 오세훈 시장의 일성이 보수 재건, 이재명 대통령과 정면 승부하겠다는 것이어서 너무 놀랐다”면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이 아닌 당 대표 출마 선언, 대권 후보 출마 선언으로 서울 시민을 4년 내내 불편하고 불안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 얘기를 듣고 더욱더 전열을 가다듬었다.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서울 시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서울의 발전을 위해서도 당선되어야 할 이유가 더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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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지역위원장에게 뭉쳐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지역위원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런 내용을 그대로 녹여서 우리 캠프의 생각이 되도록 해야 천만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당부했다.
세줄 요약
  • 서울 지역 48개 위원장단과 간담회 개최
  • 원팀 선대위 구성과 선거 전략 논의
  • 오세훈 비판, 승리로 정부 성공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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