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명, 대상 18~45세 미취업 청년
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 완화와 취업 성과 향상을 위해 청년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군은 올해부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해 온 ‘청년 면접 수당 지원사업’은 지속해 추진한다.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어학 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 공인 민간자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올해 응시한 시험을 대상으로 자격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는 시책이다. 사업비는 전액 군비다. 선착순 50명까지만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45세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실 일자리지원팀(043-540-3537) 또는 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543-917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시험에 따라 응시료가 5만원에서 20만원 이상 등 다양하다”며 “군 재정을 고려해 금액과 인원을 결정했는데, 반응이 좋으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은군 청년 면접 수당 지원사업’은 관내 기업 채용 면접에 참여한 청년에게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1회당 5만원을 지급한다. 연 3회까지 최대 15만원이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식비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40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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