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춘대길 건양다경’

[포토]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력 2026-02-04 15:46
수정 2026-02-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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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예부터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여겼다.

옛날 중국에서는 입춘 때면 동풍이 불어서 언 땅을 녹이고, 동면하던 벌레가 움직이고, 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닌다고 했다.

입춘을 ‘들 입(入)’자가 아닌 ‘설 립(立)’자로 쓰는 것은 ‘立’자에 ‘곧’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이다.

입춘날이 되면 집집마다 대문이나 기둥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등의 입춘첩을 붙였다.

입춘첩은 옛날 궁중에서 입춘을 맞아 문신들이 지어 올린 연상시(延祥詩) 가운데 좋은 시구를 골라 대궐의 기둥과 난간에 내건 것에서 유래됐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입춘이 되어 크게 길하다는 뜻으로 입춘날에 따스한 기운이 생겨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국립민속박물관과 남산골한옥마을 등에서도 입춘 세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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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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