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 진천으로 모인다..다음달 수학 올림피아드 개최

수학 천재 진천으로 모인다..다음달 수학 올림피아드 개최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5-09-25 10:06
수정 2025-09-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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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생거진천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 포스터. 진천군 제공.
2025 생거진천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 포스터.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다음달 18일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에서 ‘2025 생거진천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5학년생이다.

대회 홈페이지를(sites.google.com/view/jincheonmo)를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학년별로 80명이다.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주어지며, 총 800만원 상당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문제유형은 주관식 단답형 20문항이며 시간은 60분이다.

진천군이 수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하는 것은 지역 출신 수학자들의 석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다. 진천군은 조선 최고의 수학자 명곡 최석정 선생과 근대 수학교육의 선구자 보재 이상설 선생의 고향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뒷받침하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학문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학문의 즐거움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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