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연합뉴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북 완주군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쓰러져 숨졌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3분께 완주 봉동읍의 한 밭에서 A(88·여)씨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땐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1도였으며 완주에는 지난 15일부터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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