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회 전 부산시 미래혁신 부시장.
내년 지방선거 출마설이 제기되는 김광회 전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정책연구소를 열고 지방선거 출마 준비에 나선다.
미래도시연구소는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으로 김 전 부시장을 선임했다.
창립 총회와 함께 열린 제1회 미래도시 정책세미나에서는 ‘북극항로와 부산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전 부시장은 세미나에서 북극항로의 개척을 위한 세 가지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여·야·부산시 참여 ‘부산해양수도 추진 여야정협의회’ 구성 ▲해수부 및 해양관련 기관 북항재개발 부지 집적으로 부경대 용당캠퍼스·영도 혁신지구와 삼각 연결 ▲극지연구소 부산 이전 혹은 북극자원및해양환경연구소 설립이다.
지역 정가에선 김 전 부시장이 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흘러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명예퇴직한 김 전 부사징은 퇴임 전 기자들과 만나 “해운대를 중심으로 정치를 하고 싶지만, 여러 지역에서 출마 제안을 받아 고민하고 있다”면서 “부산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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