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전 의원. 연합뉴스
전북 정치권 중진이었던 유성엽 전 의원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유 전 의원은 지난 5월 말 전북 진안군에서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려져 치료받아왔다.
유 전 의원은 정읍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정계에 입문한 그는 정읍시장을 두 번 역임했다.
이후 무소속으로 18대와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21대, 22대 총선에서는 전주고·서울대 동기동창인 윤준병 의원에게 패했다.
유 전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유주연·자영·지원 씨 등 3녀가 있다. 빈소는 정읍장례문화원 VIP 301호, 발인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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