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8호선 지하철 첫차·막차 시간 30분씩 앞당긴다

서울 1~8호선 지하철 첫차·막차 시간 30분씩 앞당긴다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5-05-22 00:13
수정 2025-05-22 0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월부터 첫차 오전 5시로 변경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근로자를 위해 서울지하철 첫차가 오는 8월부터 30분 일찍 달린다. 막차 시간도 30분 앞당겨진다.

서울시는 이르면 8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첫차 시간을 지금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5시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미화원·경비원 등 시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조처다. 시가 지난해 11월 도입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와 같은 맥락이다.

지하철 첫차가 당겨지면 버스와 지하철 환승도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시내버스의 첫차 운행 시간은 오전 4시 전후다. 지금까지 새벽 출근길 근로자들은 지하철 대신 버스를 이용해야 했다.

첫차 시간이 당겨진 만큼 막차 시간도 30분 당겨진다. 시는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필수 유지보수·정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첫차 운행 시간 조정은 서울 구간에만 적용된다. 시는 수도권 구간에서 출발하는 지하철 첫차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공항철도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철 첫차 시간 조정과 함께 앞으로 심야, 새벽과 같이 버스 기사 수급 등이 어려운 시간대에 자율주행버스를 지속 투입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중 3개 노선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10개 노선까지 늘린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번 지하철 운행시간 조정은 단순히 첫차를 앞당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벽에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시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동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5-05-2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