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포상금 현수막.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 제공
대구 서구 염색산단 내 하수관로에서 가지각색의 폐수가 유출돼 행정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선 가운데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염색공단)이 폐수 무단방류와 오염물질 등 불법 배출에 대한 제보 시 신고 포상금 1000만원 지급하기로 했다.
공단은 2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안내 현수막 10개를 대구염색산업단지 일대에 내걸었다. 포상금은 1000만원 이상이며 염색공단 내부 포상금 지급 규정에 따라 포상 금액이 결정된다. 제보는 염색공단 기업안전지원팀(053-350-5160)으로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제보 내용의 중요도에 따라 포상금 규모가 결정된다”며 “아직 유의미한 제보 전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대구염색산업단지에서는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폐수가 유출돼 관계 당국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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