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뉴스1
호송하던 경찰을 밀치고 도망친 불법체류자가 10시간 만에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나주경찰서는 16일 밤 10시 30분쯤 폭행 사건 피의자로 잡혀 온 뒤 경찰서에 도착하자마자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도주 10시간 만인 17일 아침 8시 반 자신의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A씨에 대한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피의자 관리 부실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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