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손으로 향토기업 지키자”… 김두겸 울산시장 고려아연 주식 매입

“시민 손으로 향토기업 지키자”… 김두겸 울산시장 고려아연 주식 매입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9-19 19:58
수정 2024-09-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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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 울산상의회장 2호 매입 예정… 시민 주식 사주기 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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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19일 고려아연 주식 매입을 인증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19일 고려아연 주식 매입을 인증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주식을 매입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김두겸 시장은 19일 ‘울산시민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 선언 이후 1호로 고려아연 주식을 매입했다.

김 시장은 “다음 2호로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릴레이로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애향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최대 주주 영풍은 고려아연에 대한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김두겸 시장은 지난 16일 긴급 성명을 통해 “고려아연에 대한 사모펀드의 약탈적 인수합병 시도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지역 상공계와 힘을 모아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120만 시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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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에서는 김두겸 시장을 시작으로 울산시의회, 지역 국회의원, 상공계 등이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반대 운동에 가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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