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여당 내에서도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이야기가 나온다”

조국 “여당 내에서도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이야기가 나온다”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4-04-22 16:08
수정 2024-04-22 16: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전북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연합뉴스
전북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2일 전북을 방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선거기간 ‘3년 임기는 너무 길다’는 구호가 실현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선거기간 표만 얻으려고 구호를 외친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답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당선인 가운데 한 분이 대통령의 임기 단축 법안에 대해 언급했고 개혁신당 당선자들도 3년 너무 길다란 표현을 쓰지는 않았지만 임기 단축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은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다만 어떤 절차에 따라 조기종식을 할지는 계속 이야기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 회담에 대해선 “추경에 관해 이야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빠른 추경이 필요하고 특히 과학기술 분야 삭감된 예산을 이전으로 복구시켜야 한다”며 “R&D 예산이 이렇게 삭감된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11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이 22일 채상병 추모식수가 식재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11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이 22일 채상병 추모식수가 식재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채상병 추모 식수가 식재된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을 찾아 ‘채상병 특검법’ 처리도 촉구했다.

채 상병은 원광대 재학 중 해병대에 입대했다가 순직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채상병 사건의 원인을 밝히고 관련자를 제대로 처벌하는 문제는 진보나 보수의 문제도, 좌우의 문제도 전혀 아닌데 이 문제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데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21대 국회 안에서 이 법안을 처리할 것을 결정해 주고, 법안 통과 후 윤석열 대통령도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