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넥쏘’ 반값에…서울시 3250만원 지원

수소차 ‘넥쏘’ 반값에…서울시 3250만원 지원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4-02-12 14:39
수정 2024-02-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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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약 166억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102대와 수소 버스 42대를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7000만원 가량의 현대 수소차 넥쏘를 반값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받는다. 지원 가능한 수소차는 현대자동차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넥쏘 1종이다. 7000만원 가량의 수소차를 3250만원의 보조금과 세제 감면혜택을 받고 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 사업자 등록을 한 개인, 법인, 단체 등이다. 개인은 1인당 1대, 개인 사업자와 법인 등은 1개 업체당 20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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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수소 충전소에서 수소차에 수소를 주입하는 모습.   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수소 충전소에서 수소차에 수소를 주입하는 모습.

뉴스1
수소차를 사면 보조금 외에도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남산 터널 혼잡 통행료 면제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시내 수소차 충전소는 10곳이다. 서울시는 등록된 수소차 3110대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2026년까지 공항버스, 시내버스 등 1300여대를 수소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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