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사퇴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어떤 처벌도 받겠다”

자진사퇴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어떤 처벌도 받겠다”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3-10-13 16:50
수정 2023-10-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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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입장문.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입장문.


최근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한재학(37) 전 청주시의원이 13일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직자로서 걸맞는 품행을 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책임지는 모습이라 판단했다”며 “사직 사유에 대해 소상히 설명드리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향후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평생 반성하고 속죄하면서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 전 의원은 지난 10일 시의회에 일신상 이유를 들어 사직서를 냈다. 다음날에는 자신이 속했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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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 12일 입장문을 통해 “한 전 시의원이 탈당했지만 당 소속 공직자로서 성실의무를 위반한 것에 대해 윤리규범 및 당헌·당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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