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전북 군산시 비응동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작업자 2명이 탱크 안으로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1시 22분쯤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단열재 생산업체에서 탱크 정비 작업을 하던 A씨가 탱크 안으로 빠졌다.
이를 목격한 B씨가 A씨를 구조하려다가 탱크 안으로 함께 빠졌다.
두 사람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탱크 안에는 화학물질이 저장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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