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일신방직 부지’ 광주 랜드마크 조성 시동

‘전방‧일신방직 부지’ 광주 랜드마크 조성 시동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3-01-30 15:03
수정 2023-01-30 1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시, 옛 방직공장 터 개발 위해 국제설계공모 착수
협상조정협의회 공모지침 마련…국내외 8개사 대상
3월20일 당선작…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반영

이미지 확대
전방·일신방직 부지 국제설계공모 포스터. 광주시 제공
전방·일신방직 부지 국제설계공모 포스터. 광주시 제공
광주시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광주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광주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사업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시설계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마스터플랜 국제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과 도시 및 건축 디자인 수준 제고를 위해 사업제안자인 ㈜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 협상조건으로 반영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협상제안서 접수 이후 시와 민간 측 협상단,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가동했다. 협의회는 5차례 회의를 거쳐 설계공모 일정, 지명초청대상 선정, 심사위원 구성 등 설계공모지침을 마련해 이날 설계공모 공고를 냈다.

특히 협상조정협의회는 국제적 인지도와 전문성을 고려해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지명초청 대상으로 국내·외 8개 사를 선정했다. 국외 초청대상은 7개 사로 ▲Benoy(베노이, 영국)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도미니크 페로, 프랑스) ▲GMP Architekten(지엠피, 독일) ▲Massimiliano Fuksas(마시밀리아노 푹사스, 이탈리아) ▲NL Architects(엔엘 아키텍츠, 네델란드) ▲UN Studio(유엔 스튜디오, 네델란드) ▲Urban Agency(어반 에이전시, 덴마크) 등이다. 국내 초청대상은 ▲포스코에이엔씨건축사사무소 1곳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명초청한 8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1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기술검토·작품심사를 거쳐 3월20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설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www.ji-c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계공모 당선자(1개사)에게는 랜드마크 계획설계권에 대한 계약 우선 협상권이 부여되고, 나머지 초청사에게는 약 1억원 상당의 참가보상비가 지급된다.

광주시는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거쳐 오는 7월까지 부지개발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협상결과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김종호 시 도시공간국장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상업·업무·문화·주거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면 광주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미래지향적 도시경관 창출과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