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학교 급식 종사자 30% 파업 동참...일부 학교 급식 차질

경기지역 학교 급식 종사자 30% 파업 동참...일부 학교 급식 차질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입력 2022-11-25 14:01
수정 2022-11-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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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서울지부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단임금교섭 투쟁승리’ 총파업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서울지부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단임금교섭 투쟁승리’ 총파업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학교 급식 종사자가 처우 개선과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면서 일부 학교 급식이 차질을 빚었다.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체 교육공무직원 3만 7293명 중 16%인 5902명이 파업이 동참했다.

특히 급식종사자는 전체 1만 5707명의 30%인 4744명이 처우 개선과 폐암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파업에 동참, 도내 급식 대상교 2708개교 중 32%인 868개교에서 정상급식이 실시되지 못했다. 849개교는 빵이나 우유, 과일 등 간편식으로 대체됐고, 19개교는 급식이 중단됐다.

다만,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수업은 대부분이 정상 운영됐다.

도내 2942개 초등 돌봄교실 중 2%인 64개만 미운영됐고, 유치원 방과후 수업도 15개원(전체의 1%)에서만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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