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즐기는 서울 야간 명소… 반포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 26일 개장

3년 만에 즐기는 서울 야간 명소… 반포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 26일 개장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2-08-22 14:04
수정 2022-08-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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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운영한다. 사진은 과거에 진행된 한강 야시장의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운영한다. 사진은 과거에 진행된 한강 야시장의 모습.
서울시 제공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10시 운영푸드트럭·수공예품 판매부스 등 100여개 팀 참여연간 3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았던 야간 명소 ‘한강 야시장’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 등지에서 열리던 야시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 올해는 행사 장소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의 이름을 따 ‘한강달빛야시장’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달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10시 총 10회 열린다. 추석 연휴(9월 9∼10일)와 우천시에는 열리지 않는다.

이번 야시장의 콘셉트는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과 한강의 야경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휴식 공간이다. 40여대의 푸드트럭과 60여개 판매부스가 참여한다.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야시장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불초밥 등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판매부스에서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반려견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푸드트럭 운영자를 위한 판로를 제공해 재기를 돕고, 상품 제작자와 예술가들이 소비자를 가까이서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야시장에 참여하는 푸드트럭과 판매부스는 운영 컨설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야시장 인근 수변공간에서는 버스킹 등 다양한 거리 공연도 진행된다.

시는 우천시 임시 휴장 등으로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면서 방문 전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공지사항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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