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문 대통령 만나 건의한 지역 현안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문 대통령 만나 건의한 지역 현안은?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2-01-14 10:31
수정 2022-01-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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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지원 요청··· 3월 한국에너지공과대 입학식 참석 요청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문대통령을 만나 건의한 지역 현안은 무엇일까?

김 지사가 전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지역 현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방향을 논의한 이 자리에는 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및 주요 장관, 전국 시·도지사, 시군구청장협의회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시군구의회의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초광역협력 현황 및 계획 ▲자치분권 성과 및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 지사는 토론 자리에서 2단계 재정분권 추진, 지역소멸대응기금 신설 등 지방재정분권을 크게 진전시킨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고, 지역 핵심현안인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환태평양의 관문에 위치한 남해안남부권, 광주 전남 및 부산 울산 경남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거점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우주산업벨트, 탄성소재산업벨트 등으로 영호남의 화합을 넘어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이미 정부에서도 중요성을 인식해 올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들어간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국가발전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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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오는 3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에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하기도 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 간 소통과 지방의 국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린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이 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일인 지난 13일에 맞춰 첫번째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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