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법조윤리협 등 압수수색

검찰,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법조윤리협 등 압수수색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1-16 22:48
수정 2021-11-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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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전경.
수원지검 전경.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 법조윤리협의회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김종현 부장검사)는 전날 서울시 서초구 소재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법조윤리협의회는 일정 수 이상의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명단과 사건 목록 등 수임 내역을 제출받아 이를 검토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송파세무서 등 서울 지역 세무서 4곳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 당선 이후인 2018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는 과정에서 선임한 로펌과 변호사 수임 내역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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